예술로 에너지 하기 Weaving the Energy
Introduction
Programs
[ETA 세미나]
이 세미나에서는 오늘날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그것의 주요 동력인 (전력)에너지에 주목하여 비판적으로 살펴보며, 예술과 기술이 융합되는 지점에서 넷-제로(Net-Zero)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들과 전문가들의 경험을 통해 탐구해본다.
2025.10.15.(수) 18:30~
서울대학교 예술복합교육연구동(74동) 201호 오디토리엄
[세미나] 성용희(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기후위기와 미술관의 고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 탄소 프로젝트’>
2025.10.24.(금) 18:30~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82동) 113호
[세미나] 류호재(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에너지연구소 박사과정 연구원) <한국의 전력시장 구조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예술의 역할>
2025.11.7.(금) 18:30~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82동) 113호
[세미나] 김화용(미술작가, 기획자) <동물권 및 생태적 시각으로 문화예술 이면(裏面) 읽기>
2025.11.28 (금) 18:30~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220동) 333호
[세미나] 장정우, 왕지은(시청각 노이즈 그룹 휴먼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예술로 에너지 실험하기: 구리 착색법으로 만드는 DIY 솔라패널/광전소자>
[세미나 연계 워크숍]
‘전통 착색 기법으로 DIY솔라셀 만들기’ 워크샵에서 참가자들은 구리 판과 몇가지 재료들만을 가지고 작동하는 태양광 패널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전자소자를 다소 ‘공예적인’ 방식으로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빛을 전기, 그리고 소리로 변환하는 테스트이자 놀이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은 광전소자/반도체와 그것의 (대안적) 생산과 사용 방식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2026.1.11.(일) 13:00~16:00
서울대학교 68동 제1 파워플랜트 2층 회의실
[워크숍] 장정우, 왕지은(시청각 노이즈 그룹 휴먼 인프라스트럭처) <전통 착색 기법으로 DIY 솔라셀 만들기>
[결과공유회]
2026.1.29.(목) ~ 2026.1.30.(금) 14:00-19:00
서울대학교 68동 제1 파워플랜트
[전시] 구나혜 <솔라파이(Solar-Pi)>
[전시] 김나라연 <바이오 아트: Living Weave (Bio-Art: Living Weave)>
[전시] 김명규 <Fitting Energy, Tailoring AI>
[전시] 김민아 <ELECTRI-STOCK-ENERGY>
[전시] 임주왕 <데이터의 파동 - 에너지의 감각 Data Waves and the Sensory Experience of Energy>
Artist

레진의 투명함과 경화되는 특성을 활용해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사물을 온전히 바라보기 위해 내부까지 투명하게 투영하는 시선은 도시 속 조형물을 관찰하는 프로젝트로 확장된다. 특히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로 설치되었으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조형물들을 투명한 사물로 상정하고 관찰의 대상으로 치환한다.
일상의 사물과 도시 탐방을 통해 발견한 공간들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전시 형태를 벗어난 공유 방식을 고민한다. 이를 '자율적 이력 구축'이라 정의하며, 전시가 아닌 대안적 경로를 통해 스스로의 행보를 기록하고 소소하게 공유하는 시도로 작업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한다.
https://gunahye.house/

섬유패션디자인을 전공하며 패션 산업이 자연에 남기는 흔적을 직시해 왔다. 단순히 제작 공정을 줄이는 3D 시뮬레이션을 넘어, 소재 자체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물질적 개입’만이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본질적인 대안이라 믿는다. 학술적 데이터와 예술적 실험 사이에서 AI를 통해 제작 가능성을 정밀하게 교차 검증하며, 기술과 유기체가 공생하는 새로운 의복의 토대를 구축한다.
@happy.schwein

기술을 동시대의 물성으로 바라보며 아트앤테크에서 창,제작, 교육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규칙적으로 배열된 디노이징 데이터를 자연의 상태로써 다시 노이징하는 작업을 탐구하고 있다. 이런 미시적 물성 변화가 미생물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관찰하고 어울릴것 같지 않는 두 존재를 융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caesar_m_d

김민아는 미디어아티스트이자 예술-연구자로서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작업을 발표해왔으며, 현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발전의 뒤에 남겨지는 것들에 관심이 많고, 디지털의 잔해와 인간 삶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예술의 장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디지털 기술을 이루는 기반시설들과 환경의 관계에 대한 예술-연구를 진행 중이다. 설치, 영상, 웹, 사운드, 퍼포먼스, 워크숍, 진(zine) 등 다양한 매체와 표현방식을 통해 작업을 발표한다. 비타미나(Vitamina)라는 이름으로 사운드 작업을 하며, 다양한 소리들을 실험하며 함께 놀고 배우는 데 관심 있는 여성과 퀴어를 위한 커뮤니티인 ‘레지스터 한국(Re#sister Korea)’ 활동을 2022년부터 이끌어 오고 있다.
www.mina-vitamina.net

배터리와 에너지 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술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연구하는 예술기술융합 연구자이다.
에너지를 물리적 자원이 아닌, 시간·움직임·관계성을 드러내는 매개체로 바라보며, 배터리의 저장과 방전, 에너지의 흐름과 변환 과정이 어떻게 감각적·개념적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기술적 분석과 실험을 기반으로, 데이터·물질·시스템이 예술적 언어로 재구성되는 지점을 연구하며, 지속가능성, 순환, 보이지 않는 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제안한다.
@ojo_s_galle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