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MG Young & Alive 2023

Introduction

예술가들의 상호작용, 빈 공간을 채우는 아트 페스티벌 YOUNG & ALIVE
예술가들이 보다 자유롭게 협업하는 아트 공간을 꿈꿔온 밴드 SURL은,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한 YOUNG & ALIVE를 통해 그 꿈을 실현해 내고 있습니다.
YOUNG & ALIVE는 예술가들이 보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을 실현시킬 수 있는 출력의 공간이자 관객들이 접하기 어려운 서브컬처를 향유하는 해소의 공간으로 기획된 아트 페스티벌이며, 예술가와 관객의 상호작용을 통해 마침내 완성됩니다.
YOUNG & ALIVE를 함께 완성시킬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Programs

2023.6.24.(토)

13:00~15:00 예린 YELIN (Live Painting)
16:00~20:00 LEE JANG KAE (Live Painting)

15:30~16:00 설호승 (Live Drawing)
16:20~17:00 DWKL (Video Generative Art)

14:00~14:20 B-boy BOX & 0,4 (Young)
14:30~15:00 WACK (Alive)
15:10~15:30 도시고독 (Young)
15:40~16:10 민수 (Alive)
16:20~16:40 마임이스트 이정훈 & 김도연 (Young)
16:50~17:20 Lil Cherry & GOLDBUUDA (Alive)
17:30~18:00 OUR AGE (Young)
18:10~18:50 Lacuna(라쿠나) (Alive)
19:00~19:30 Q The Trumpet (Young)
19:40~ SURL (Alive)

Artist

SURL

SURL은 2018년 9월,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bright #7] 타이틀곡 ‘여기에 있자’로 데뷔, 연이어 릴리즈한 EP [Aren’t You?]를 통해 Z세대를 대표할 밴드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그 기대를 부응이라도 하듯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대상,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우수상, ‘KOCCA 뮤즈온 아티스트’, ‘CJ 문화재단 튠업 21기’에 모조리 선정되며 슈퍼루키 이상의 존재감을 뽐냈다. 2019년, 싱글 [Cilla]과 EP [I Know] 발매 후에는 단독 콘서트 [Yes, You Are]을 1분 만에 매진시킴과 동시에 독일, 대만, 일본, 태국 등 해외 공연 러브콜까지 받으며 글로벌 밴드로서의 가능성 또한 엿보게 됐다. 2022년,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 [of us] 발매 후 국내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를 성료 후, 2023년 4월에는 미국과 캐나다 13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를 진행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후 가을에는 아시아 6개 도시에서의 아시아투어에 이어 “Korea Spotlight” 멕시코 쇼케이스, L.A., 샌프란시스코 추가 공연까지 진행하며 더욱 세계로 뻗어나가려 하고 있다.

Photos &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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