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포스터: 학생들과의 대화

Introduction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서울대학교에 옵니다. High Tech Architecture로 불리는 건축 스타일을 만든 우리 시대의 대표적 건축가입니다. 철근과 벽돌로 둔중한 건물을 짓던 도시에 중력을 거스르는 날렵한 기계 같은 건물들을 소개했습니다. 홍콩 상하이 은행, 첵랍콕 공항, 런던 중심에 있는 피클gherkin, UFO가 내려 앉은 듯한 애플 본사가 대표작들입니다. 한국에서는 대전의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그의 철학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멋진 형태 넘어 정교한 건축 구조, 새로운 재료, 친환경 시스템을 소개해 온 혁신가입니다. '좋은 공간에서 질 좋은 삶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실천해 온 프리츠커상 수상자이기도 하고요. 9월 6일 행사는 미니 강연에 이어 학생들과의 대화로 이어집니다. 최근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회고전, 최근의 건축들, 그가 운영하는 비영리재단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가지 않을까 합니다.
공간디자인/무대/조명/음향: 퍼밋
촬영: OMG스튜디오
영상 제작 및 송출: 스누라이브
설비 렌탈: 공유렌탈
다회용컵 대여: 보틀팩토리
케이터링: 파스쿠치

Programs

2023.9.6.(수)
11:00 현장예매 순서표 배부
11:50 입장
12:00-12:30 식전 영상 1
12:30-13:00 식전 영상 2
13:00-13:50 [강연 및 대담] <노먼 포스터: 학생들과의 대화>
13:50-14:00 마무리(책 싸인, 사진촬영) 및 인사

Artist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노먼 포스터는 하이테크 건축으로 불리는 건축 스타일을 만든 우리 시대의 대표적 건축가로, 철근과 벽돌로 둔중한 건물을 짓던 도시에 중력을 거스르는 날렵한 기계 같은 건물들을 소개했다. 홍콩 상하이 은행, 첵랍콕 공항, 런던 중심에 있는 거킨, UFO가 내려 앉은 듯한 애플 본사가 대표작이다. 한국에서는 대전의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그의 철학을 살펴 볼 수 있다. 멋진 형태 너머 정교한 건축 구조, 새로운 재료, 친환경 시스템을 소개해 온 혁신가이자, '좋은 공간에서 질 좋은 삶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실천해 온 프리츠커상 수상자다.​

Norman founded the practice in 1967, and over five decades he has established a sustainable approach to the design of the built environment. He believes that the quality of our surroundings affects the quality of our lives, and is driven by his passion for innovation and excellence. He is also president of the Norman Foster Foundation, based in Madrid. In 1999, he was honoured by The Queen with a life peerage, taking the title Lord Foster of Thames Bank. Norman is a keen pilot, enjoys cross-country skiing and cycling.

Photos &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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