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Topics in Fashion Design
Grand Opening of My Fashion Closet
Introduction
본 프로젝트는 패션디자이너로서 패션디자인 발상에 대한 열린 사고를 통해 독창적인 발상 방법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더불어 다양한 예술 분야와 문화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발상을 확장하고, 이를 패션디자인으로 완성하는 연습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결과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The color Blue’, ‘David Hockney, 전시 및 뤼미에르퍼퓸 조향 클라스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 컬렉션을 전개 및 제작하며, 패션 컬렉션과 함께 개념과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조형물 및 필름을 제작하여 전시 및 상영한다. 또한 패션디자인 발상 실습을 토대로 개인의 패션 컬렉션을 전개하고, 그 중 2~3개의 outlook을 제작하여 전시한다.
기존 수업에서는 패션 필름은 제작 하지 않고 발상, 전개, 제작의 과정으로 수강생 1인이 2-3벌의 패션 outlook을 물리적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표현의 스콥(scope)이 제한되었다. 그러나, 클래스업 지원을 통해 제작된 수강생 개인의 패션 outlook collection을 주요 소재로 하여 고유한 주제를 관통하는 패션 필름을 제작하고 패션 컬렉션의 실물 전시와 함께 제작된 패션 필름을 상영하는 형식의 복합형 전시를 파워플랜트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뉴미디어 시대에 이미지는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인식소’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디지털 패러다임은 패션을 표현하는 방식과 내용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패션 커뮤니케이션이 뉴미디어로의 본격적인 이동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 등장한 상업적 목적과 에술적 표현을 아우르는 독립적 장르로서 패션 필름에 주목한다. 문화예술원 클라스업 지원을 통해 패션 디자인의 표현을 패션 필름으로 확장하는 교육을 기대한다. 패션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새로운 패션 미디어를 제작하는 경험을 수강생에게 제공함으로써 수강생에게 현대 패션 담론의 장을 새로운 지평으로 확장하는 비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내외 구성원들과 이를 공유함으로써 새롭게 확장되는 패션의 세계를 소개하고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움직이는 영상(영화 등)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디자인을 전개하고 다시 그 outlook collection을 움직이는 이미지, 즉 패션 필름으로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표현과 미디어 경계의 넘나듦을 경험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The color Blue’, ‘David Hockney, 전시 및 뤼미에르퍼퓸 조향 클라스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 컬렉션을 전개 및 제작하며, 패션 컬렉션과 함께 개념과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조형물 및 필름을 제작하여 전시 및 상영한다. 또한 패션디자인 발상 실습을 토대로 개인의 패션 컬렉션을 전개하고, 그 중 2~3개의 outlook을 제작하여 전시한다.
기존 수업에서는 패션 필름은 제작 하지 않고 발상, 전개, 제작의 과정으로 수강생 1인이 2-3벌의 패션 outlook을 물리적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표현의 스콥(scope)이 제한되었다. 그러나, 클래스업 지원을 통해 제작된 수강생 개인의 패션 outlook collection을 주요 소재로 하여 고유한 주제를 관통하는 패션 필름을 제작하고 패션 컬렉션의 실물 전시와 함께 제작된 패션 필름을 상영하는 형식의 복합형 전시를 파워플랜트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뉴미디어 시대에 이미지는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인식소’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디지털 패러다임은 패션을 표현하는 방식과 내용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패션 커뮤니케이션이 뉴미디어로의 본격적인 이동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 등장한 상업적 목적과 에술적 표현을 아우르는 독립적 장르로서 패션 필름에 주목한다. 문화예술원 클라스업 지원을 통해 패션 디자인의 표현을 패션 필름으로 확장하는 교육을 기대한다. 패션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새로운 패션 미디어를 제작하는 경험을 수강생에게 제공함으로써 수강생에게 현대 패션 담론의 장을 새로운 지평으로 확장하는 비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내외 구성원들과 이를 공유함으로써 새롭게 확장되는 패션의 세계를 소개하고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움직이는 영상(영화 등)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디자인을 전개하고 다시 그 outlook collection을 움직이는 이미지, 즉 패션 필름으로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표현과 미디어 경계의 넘나듦을 경험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진행조교: 정찬아
촬영 및 영상 제작: 더즐더즐 필름
촬영 및 영상 제작: 더즐더즐 필름
Programs
2024.6.14.(금) ~ 2024.6.18.(화) 11:00~18:00
[전시] <Grand Opening of My Fashion Clo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