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의 날

Introduction

오는 8월 8일 《HTML의 날 서울》을 파워플랜트에서 엽니다. HTML의 날은 가장 기본적인 컴퓨터 언어인 HTML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캠페인이자 커뮤니티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날, 샌디에고, 교토, 싱가포르, 쿠알라 룸프르, 부에노스 아이리스, 리스본 등 약 20개의 도시에서 열립니다.
《HTML의 날 서울》에서는 자유롭게 HTML을 쓰며 서로의 웹사이트를 만나고 나눕니다. 또한 작은 게임을 통해 HTML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HTML의 날 서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함께 HTML 에너지를 나누고 즐겨 주세요!

Programs

2026.8.8.(토) 14:00–17:00
[행사] <HTML의 날>

[〈HTML의 날〉 공식 웹사이트]

Artist

새로운 질서New Order

2016년 크리스마스 이튿날,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 워크룸에서 열린 비공식 워크숍에서 움튼 ‘새로운 질서’는 2019년부터 젊은 미술가들이 운영하는 스튜디오 파이와 취미가의 아낌 없는 지원 덕에 자라났습니다. 이따금 서울대학교,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학교, 미국의 프루트풀 스쿨(Fruitful School),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 등의 교육 기관뿐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 일민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의 미술 기관과 어깨동무하며 지금까지 400여 명의 친구들과 함께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질서 그 후’, ‘어떤 질서’ 등의 웹 기반 창작 단체가 탄생했고, 자신도 알지 못했던 솜씨를 발견해 진로를 바꾼 친구도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웹사이트와 마주합니다. 웹이 갈수록 일상과 가까워지는 동시에 어떤 차원에서는 이미 일상을 대체한 만큼 웹을 이해하고 웹에 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한편,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는 것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해볼 만한 일입니다. ‘새로운 질서’가 무엇보다 ‘현대인을 위한 교양 강좌’를 표방하는 까닭입니다.

새로운 질서 그 후After New Order

‘새로운 질서 그 후’는 웹(World Wide Web)의 기본 정신인 개방·공유·참여를 가치 있게 여기며 오늘날 웹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탐구하는 실천적 공동체이다. 사용자 자율성, 웹 접근성, 플랫폼과 같은 이슈에 관심을 두고 이에 대한 의문과 실천을 웹사이트, 설치, 워크숍, 출판 등의 방식으로 선보인다.
미술 매체로서의 웹사이트를 생산하고 매체 특정적 기록, 보관, 복원의 방식을 연구한다.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에 입주했고 참여한 전시인 《링크 파크》(2022, 팝),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국립현대미술관, 2021), 《풀, 물, 몸》(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2021) 등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 공간에 물리적으로 웹사이트를 설치하는 방식에 대한 실험을 이어왔다. 이와 관련해 미술관 관계자, 관람객, 어린이, 시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리움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는 국내외 미술관의 오픈 액세스 소장품 이미지에 대한 대체 텍스트를 생산해 선보이는 〈대체 미술관〉을 운영하며 온라인 상의 이미지를 누구나 볼 수 있는지, 미술관은 어떤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는지 질문한다. 또한 웹상에 있는 기사나 에세이 등의 해외 담론을 엮어 한국어로 번역해 소개하는 『무슨일 선집』 시리즈를 발행하며 이를 통해 웹에 관한 비평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afterneworder

Photos & Sketch

Output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웹사이트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ML의 날〉 결과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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