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우리를 '농구장'으로 데려다 주리라

공간 특정 영화 상영회 2회차

Introduction

영화가 우리를 OO로 데려다 주리라는 캠퍼스 곳곳의 비일상적 공간을 상영관으로 전환하는 공간 특정 상영회 시리즈입니다. 영화 속 '그 장소'를 꼭 빼닮은 공간을 찾아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스크린 안과 밖의 경계가 흐려지는 입체적인 관람을 제안합니다.

〈영.우.데〉의 두 번째 회차로 농구장에서 〈글로리 로드(2006)〉와 〈화이트 맨 캔트 점프(1992)〉를 동시 상영합니다.

〈글로리 로드(2006)〉는 1966년, 흑인이 사회 전면에 나서는 것이 터부시되던 시기에 흑인 선수 전원을 선발 라인업에 세워 NCAA 우승을 거머쥔 텍사스 웨스턴의 실화입니다. 한편, 〈화이트 맨 캔트 점프(1992)>는 길거리를 떠도는 두 말썽꾼이 농구판에서 서로를 등쳐먹다 결국 한 팀이 되며 모험을 펼치는 가벼운 활극입니다.

전자의 농구장이 오직 실력만으로 모든 것이 증명되는 처절한 투쟁의 장이라면, 후자의 농구장은 거리의 악동들이 살아가고, 또 우정을 쌓는 보금자리입니다. 같은 코트 위에서 격돌하는 전혀 다른 온도의 두 영화. 여러분의 선택은 어느 쪽인가요?

Programs

[상영회] 〈영화가 우리를 '농구장'으로 데려다 주리라〉
2026.5.29.(금) 19:30–22:00

📽️상영작 I - 《글로리 로드》(제임스 가트너, 2006 / 118분 / 스포츠)
1966년, 흑인이 사회 전면에 나서는 것이 터부시되던 시기에 흑인 선수 전원을 선발 라인업에 세워 NCAA 우승을 거머쥔 텍사스 웨스턴의 실화

📽️상영작 II - 《화이트 맨 캔트 점프》(론 쉘튼, 1992 / 101분 / 코미디)
길거리를 떠도는 두 말썽꾼이 농구판에서 서로를 등쳐먹다 결국 한 팀이 되며 모험을 펼치는 가벼운 활극

◆ 이벤트
1. 스포츠 저지 혹은 면 티셔츠를 들고오시면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해드립니다.
2. 리뷰 영화 감상평을 남겨주신 분 중 추첨해 일회용 카메라를 보내드립니다.

* 행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5/22(금) 낮 12시부터 선착순 예매)

[〈영화가 우리를 '농구장'으로 데려다 주리라〉 신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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